최상목 부총리가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먹거리 물가 안정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물가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기간이나 금액에 제한 없이 과일 가격 안정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단기적으로 저희가 가격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기간이나 금액은 제한 없이 시장 상황에 어떤 물가 상황 이런 걸 감안을 해서 저희가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에너지 가격이나 식료품 가격을 제외하고 추세적인 어떤 가격 흐름을 보고 있는 근원물가는 저희가 주요국 대비 낮은 상황이고 하향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급 측면에 충격이 사라지면 하반기가 되면 저희가 2% 초반 중반 이렇게 해서 예년 수준으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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