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아침 한은 총재와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습니다.
당분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며,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오늘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번 회의(미 연준 FOMC)결과가 예상된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미국 대선 결과의 파급 영향이 완화되면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중동,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향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세계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상존합니다.그간 중동 상황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관계기관 24시간 합동점검체계를 금융·외환시장까지 확대 개편하고,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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