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꽃샘추위'로 비유했습니다.
봄이 곧 올 것이라면서 '역동 경제' 구축을 다음 경제팀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 민생이 여전히 어렵고 부문 간 회복 속도의 차이로 아직 온기가 확산되지 못한 꽃샘추위 상황이라고 제 나름대로 평가하겠습니다. 그러나 꽃샘추위라는 것은 결국 조만간 꽃이 핀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경제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려면 경제의 역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역동 경제의 구축입니다. 규제 완화,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육성, 교육개혁 등 구조개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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