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략전폭기, 한미연합훈련 참가 가능성…"더 많은 동맹과 훈련"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의 한미 연합 공중훈련 참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미군은 최근 B-1 '랜서' 전략폭격기의 괌 배치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한미 연합훈련에 투입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 태평양 공군은 이번 배치는 다자 훈련을 위한 것이며, 넉 달 전 배치 때보다 더 많은 동맹국과 여러 훈련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오는 31일부터 닷새간 한국 상공에서 전투대비태세 종합훈련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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