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미국 측 1명 확진…"훈련 영향 없어"
지난 16일부터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 참가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연합지휘소훈련을 지원하는 지휘본부 관계자 1명이 확진됐다고 확인했습니다.
확진자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한국 국방부와 맞춰 마스크 착용과 분산 운영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해왔다며, 방역 조치 속에 예정된 일정에 따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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