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인 장성민 전 의원이 '반 문재인 빅텐트'에 참여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시간이 됐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주의, 한미동맹의 3대 기둥을 붕괴시킨 지난 4년 세월을 종식 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장 전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출신 인사로, DJ 정부 초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거쳐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장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그 어떤 폭력도 행사할 수 없도록 민주적 선거로 권력을 박탈해야 한다며, 그 길이 역사의 길, 진보의 길이라면 자신 역시 피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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