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보건복지부의 추석 인사 포스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시국에 맞지 않는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복지부가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디자인 측면에서 문제가 돼서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손 대변인은 매년 명절마다 장·차관의 인사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영상 게시물을 만들고, 올해에도 같은 취지로 제작된 것이라며 복지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올리는 간단한 카드로 이해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복지부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박능후 장관과 김강립 1차관, 강도태 2차관이 등장하는 추석 포스터를 게시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00422405529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