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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됐지만 기능은 유지돼야"

2020-06-19 2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됐지만 기능은 유지돼야"

통일부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도 그 '기능'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측 연락사무소 인력 인사 여부는 그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연락사무소 폭파에 따른 우리측 피해 규모와 관련해선 "현재로선 피해손실액을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참고로 2018년 연락사무소 청사 개보수 비용으로 33억원이 소요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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