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어제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을 고려해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제대별 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지휘관들의 사명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올해 첫발을 내디딘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이 내년엔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이 주관한 어제 회의에는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 김준식 공군참모차장,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등 군 수뇌부를 비롯해 각 군 주요 지휘관과 병무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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