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대남 군사 행동을 시사해 긴장이 매우 고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국방연구원 2020 국방학술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협력과 9·19 군사합의 이행을 위한 요구에 별다른 반응을 안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군은 모든 상황에 대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맞춤형 억제전략 이행 방안들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1517111486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