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연내 북미 정상회담 노력...열린다면 성과 있을 것" / YTN

2019-11-19 6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해 올해 안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고, 남북관계도 빠르게 복구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국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문 대통령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저는 북미 간에 양쪽이 모두 공언했던 바대로 연내에 실무협상을 거쳐서 정상회담을 하려는 그런 시도와 노력들이 지금 행해지고 있다고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러면 남북 관계도 훨씬 더 여지가 생겨날 겁니다.

이 준비의 기간만 우리가 잘 넘긴다면 그 뒤에는 빠르게 복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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