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 반납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주자로 지목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다음 차례를 이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상 최악의 국회 장기 파행으로 인한 입법 지연을 보면서 세비 반납 캠페인을 시작했고, 나 의원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 지 나흘이 지났다며 나 의원이 병목을 풀어달라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여야 교차하는 방식으로 릴레이를 진행한다며 한 달 치 세비를 반납하고 한 명을 지명하면 된다고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2215065442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