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여야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50일 넘게 국회 공백이 이어져 면목없다며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SNS에 경제위기로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해 국민께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국회 정상화를 통해 국민께 부끄럽지 않은 봉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세비 반납 방법은 취지에 공감하는 동료 의원이나 당 지도부와 상의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123313964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