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동생 박근령, 박지만 씨 주변에 원인을 알 수 없고, 초동 수사에 실패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만 씨 수행비서가 숨졌다는데, 도대체 몇 번째 죽음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 5촌 조카들의 이상한 죽음과 중국에서 박근령 씨 남편 신동욱 씨를 추적하던 조직 등 모든 게 미스터리라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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