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임명 다음 날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장관은 1차 수색에 이어 인력과 예산을 늘려 화물칸 수색에 힘쓰겠다고 유가족에게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금 정부는 지난 정부와는 전혀 다른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미수습자 수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1차 수색이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미수습자 9명 중 4명만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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