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풀려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심 보석 직후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구실을 만들어 후배들이 억울하게 구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 용 /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사필귀정이 반드시 되리라고 믿고요. 정치 검찰이 중대 범죄 피의자들의 뻔한 거짓말을 가지고 3년째 저를 재판을 통해 이렇게 사건을 만들고 여기까지 왔는데 조작 검찰의 범죄는 반드시 밝혀질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 안에 억울하게 제 후배들이 2명이나 그것도 중학생의 엄마와 초등학생의 아버지가 지금 구속 상태에 있습니다. 그것 포함해서 다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YTN [김용]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0821515434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