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 "우리에 대항하는 나라 선박 공격할것"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나라의 선박은 홍해에서 공격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 글로벌 물류대란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티 고위 관리인 무함마드 알리 알후티는 현지시간 19일 이란의 이란 국영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경고는 미국이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위험이 커진 홍해에서 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창설한다고 발표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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