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다시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난 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텔아비브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면담하고, "교전이 지속 중인 가자지구의 십자포화 속에서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블링컨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기 위한 '두 국가 해법'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세워 이스라엘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 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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