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민생 안정을 정책 최우선에 두고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총력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수급 불안정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가용물량 2천9백 톤을 방출하기로 했고, 가격 상승 폭이 큰 품목은 납품단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논의 결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정부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급 불안정 우려가 큰 배추에 대해 정부 가용물량 2천9백 톤을 방출하고 저온 피해로 가격이 크게 오른 사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 물량 만5천 톤을 조기 출하하는 등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 병과 관련해 긴급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신속히 특별교부금을 교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는 이 의견을 받아들여 즉시 교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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