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2기 체제가 꾸려진 뒤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모레(22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모레 오후 4시 국회 본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최근 경제 상황 관련 대응과 겨울철 에너지·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가을철 축제 대비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주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가 국회에서 진행되는 건 지난 1월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이후 열 달 만입니다.
당 관계자는 정책을 당이 주도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회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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