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로 예정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가운데 고위급 실무 회담 일정이 내일 판문점으로 확정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판문점에서 고위 실무 회담을 비공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담이 끝나고 나서 결과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우리 측은 실무 회담을 12일에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시한이 지났습니다.
지난 5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면담한 대북 특사단은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 실무협의를 이번 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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