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만 4천 건이 넘는 국내 수산물과 천일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3천869건이며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검사를 철저히 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 24일부터 해양 방사능 감시 지점을 우리나라 전 해역의 200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해 가까운 바다는 월 3회, 먼바다는 월 2회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감시 지점을 243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00521491010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