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어제(22일) 논평에서 대법원은 그간 좌 편향, 선택적 판결 등 각종 논란을 야기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끌어오면서 신뢰성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자가 잃어버린 사법부의 신뢰를 되찾고, 사법부 비정상의 정상화를 실현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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