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이 미군 전략정찰기의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미군기 격추를 위협한 것과 관련해 북한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슈 밀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군 정찰기가 북한 경제수역을 침범했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미국의 조건 없는 대화 의사를 북한은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링컨 국무장관이 이번 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지 질문에는 회담과 관련해 미리 밝힐 내용은 없다면서도 이 이슈는 우리가 자주 문제 제기하는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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