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개인 필명 정세논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그 누구의 도발이 예상된다고 하며, 핵 항공모함 타격단을 한반도 주변 수역에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벌이는 등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미국과 추종세력의 대북 적대 행위와 침략 책동이 지속되는 한 북한은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벼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별도 논평에서 우리 해군이 최근 서해 상에서 실시한 호국훈련 등을 거론하며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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