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만난 건, 동포들의 외로움과 고통에 대한 작은 어루만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 브리핑에서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아픈 손가락이고 이제라도 조국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윤 대통령과 만난 원폭 피해 동포들에게는 자신들이 입었던 피해나 고통보다는 조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벅참이 더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함께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아 온 피해 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일 관계 개선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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