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에 세일즈 외교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등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손익을 따져보면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YTN에 출연한 경제평론가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YTN 굿모닝 와이티엔)]
지난 이틀 동안 미국의 기업들로부터 총 59억 달러입니다. 한 7조 800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거예요.
기존에 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거나 공장을 갖고 있는 곳들의 투자가 늘어났다는 건 어쩌면 로드맵상 투자계획일 수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이 내역을 봐야만 우리가 손익 계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다만 백악관이 자랑을 했잖아요. 바이든 행정부 2년 동안 한국은 1000달러, 133조 원. 그리고 이번에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갔잖아요.
우리가 또 투자를 한다고 했어요. 이게 배터리 부문에 10조 원 투자를 또 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런 거 보면 사실 이익균형이 잘 맞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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