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한미연합연습에 반발해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도발과 위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ICBM '화성-17형' 발사 훈련을 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 고조의 원인과 책임이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에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도발의 명분으로 삼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라도 도발과 위협을 중단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올바른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1712401537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