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위원장 "클린스만이 첫 번째 후보...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 / YTN

2023-02-28 14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임한 가운데,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뮐러 위원장은 "수십 명의 1차 후보 중 다양한 논의를 통해 5명의 후보군을 추렸고, 첫 번째 협상 대상이었던 클린스만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뮐러 위원장은 이어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 협상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했고, 재임 기간 한국에 거주하는 점에 대해서도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신임 감독은 다음 주중 입국해 다음 달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뮐러 위원장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마이클 뮐러 /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 (논의를 거쳐) 5명의 최종 후보를 추렸고, 첫 번째 후보였던 위르겐 클린스만과 협상을 시작했고 합의에 이른 것입니다. 어제 회의를 통해 전력강화위원들에게 선임 과정과 결과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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