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인기 없는 일이라도 회피하지 않고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노동개혁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문제로 흘러갈 경우 정치도 경제도 망하게 된다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3대 개혁은 우리나라를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한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이고, 그리고 결국 미래세대를 위한 것입니다. 개혁이란 건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합니다. 노동 문제가 정쟁과 정치적 문제로 흘러버리게 되면 정치도 망하고 우리 경제도 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또 노사 간에 힘을 합치고 정치 세력 간에도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서 반드시 이걸 풀어내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가 없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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