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와 마늘과 같은 비축 김장재료를 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물가는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거로 내다봤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발언 들어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0월도 석유류 가격하락 등이 이어지면서 애초 경계감을 가졌던 수준보다는 낮은 물가가 전망됩니다. 다만, 앞으로 상당 기간 물가는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대내외 위험 요인도 잠재해있습니다. 11월 김장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김장재료 중심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추, 마늘, 양파, 소금은 정부 비축물량 만 500톤을 집중적으로 방출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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