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부마민주항쟁 43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오경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들이 대통령에게 장악된 것은 물론이고, 감사원까지 예속돼 정치감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탄압받으며 검열과 블랙리스트의 시대로 회귀하지 않을지 우려하게 된다며 민주당은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부마항쟁의 진상 규명과 희생자들 명예 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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