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정치를 이렇게 추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긴급 의원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윤리위가 하태경 최고위원에 당직 6개월 직무정지 징계를 내린 데 대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민이 깊고 뜻을 모으고 있다면서, 하지만 탈당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승민·안철수계는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에 맞설 향후 대책을 비공개로 논의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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