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북, 핵실험 준비 중…도발 지속"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 NPT 회의 연설에서 "북한이 불법적인 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역내에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북아일랜드는 공동 장관 성명을 내고 북한에 모든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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