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사이버인재 부족…화이트해커 10만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대학원의 사이버 전공 과정을 확대하고 화이트해커 10만명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기념식 축사에서 "사이버 안보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전쟁 대응을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군 전문 분야 복무와 취업, 창업을 연계하는 '사이버 탈피오트', 비상상황에 대비한 '사이버 예비군'을 창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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