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8개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자체 혁신 방안을 제출받았지만, 각종 불공정과 악습을 개혁하기는 부족하다면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지, ,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는 없는지 등을 되짚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기회로 산하 공공기관 설립 목적을 되돌아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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