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검찰청이 찬성 의견을 밝힌 윤석열 당선인의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을 두고 여전히 필요한 제도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더 걱정스러운 건 대선 기간 여론을 양분했던 대장동 수사라며, 특검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의 말 들어보시죠.
[박범계 / 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은 소위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그리고 일종의 책임행정의 원리에 근거해 있습니다. 아직은 수사지휘권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여전하고요.
더 걱정스러운 것은 지난 대선 동안 크게 여론을 양분했던, 가장 큰 이슈였던 대장동 수사와 관련된 구체적 현안입니다.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각도는 다르지만, 거의 대동소이하게 얘기되고 있는 개별특검이나 상설특검도 검토해볼 만하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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