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Korea travel_저 너머에 그리움이 있다 4부- 여기, 그녀들이 웃는다_#002

2022-03-03 8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저 너머에 그리움이 있다 4부- 여기, 그녀들이 웃는다,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처럼 멀고 먼 섬으로 와 섬사람이 되고, 바다 위에 뜬 달을 보며 살아가는 해월 씨. 부산에서 살던 그녀는 추도에서 황무지를 일구고 집을 짓고, 채우고, 가꾸며, 지금껏 살고 있는데. 대나무 숲에서 웬만한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작업을 척척 해내는 그녀의 나이는 무려 87세. 그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다. 오늘은 추도가 그리워서 귀촌한 이웃들도 함께~ 세 여인이 모였다. 추도에서 잡은 대구와 미역, 톳, 방풍, 시금치 등 섬이 내어준 것들로 음식을 나누며 시끌벅적~ 그녀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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