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담판...우크라 사태 돌파구 찾지 못한 듯 / YTN

2022-02-12 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62분간 전화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해소와 관련 구체적인 진전이 있었는지는 즉각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서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를 위해 두 차례 통화했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미국은 언제라도 침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침공 시 대대적인 제재 등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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