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 튀르키예와의 연쇄 정상회담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지만 우크라이나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디 총리와 회담하고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 사태를 끝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협상 절차를 거부했으며 그들은 전장에서 무력으로 자신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연이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 '특별 군사작전'을 조정할 계획이 없으며 느린 페이스로 가고 있지만 서두를 일이 없고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91702143730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