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이 완전히 해제된 것과 관련해 주변국의 영향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미사일 지침 해제에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중국 측으로부터 어떤 항의 등이 온 것도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있고, 어떤 국가적 역량이나 국제 비확산 모범국으로서의 우리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게 아닌가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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