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후 엄지손가락에 기표 도장을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가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고 의원은 어제(3일) SNS에 글을 올려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권고사항을 더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앞서 지난 2일 SNS에 지역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에 빨간색 기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올려 방역수칙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맨손에 기표 도장을 찍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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