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안부 장관 "LH의혹 檢 직접수사 쉽지 않아...국수본 역량 발휘할 것" / YTN

2021-03-09 11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직접 수사할 여지는 적으며 경찰 수사 총괄기구인 국가수사본부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어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6대 범죄에 대해서만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는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제도 안착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검경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제도가 완비되도록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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