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그제부터 사흘 동안 고위공직자 관련 범죄 수사와 기소, 공소유지를 담당할 검사 23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23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4명을 뽑는 부장검사직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40명이 지원했고, 19명 정원인 평검사엔 7년 이상 변호사 자격을 가진 193명이 원서를 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현직 검사의 지원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임기에 세 차례 연임할 수 있는 공수처 검사는 처장과 차장, 외부 전문가, 여야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앞서 공수처는 국회에 오는 16일까지 여야 2명씩 인사위원 4명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관 30명도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내일 응시 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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