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오전 박범계 장관 취임식을 앞두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찾았습니다.
윤 총장은 박 장관 취임 축하를 위한 예방이라며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도착 당시 상황과, 예방 이후의 모습 직접 보시죠.
[윤석열 / 검찰총장 (법무부 도착 당시) : 장관님 취임 축하 예방 차원으로 온 것이고요. 취임 축하 인사드리고 관례에 의하면 잠깐 차 한잔 하고 또 취임식을 하셔야 해서 특별히 얘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장관에게 이성윤 지검장 교체 얘기하셨다는 건 맞나요?) 인사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 검찰총장 (장관 예방 이후) : (특별히 전하신 말씀 있으신가요?) 취임 축하 예방 와서 서로 뭐 덕담하고 이러는 거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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