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노영민 비서실장을 경축 특사로 파견해 축하를 건넸습니다.
노 실장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위도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도 글을 올려 소중한 친구 조코 위도도 대통령님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대통령님의 포용적 리더십과 함께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대통령님의 진보하는 인도네시아 비전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해 양국이 공동번영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했으며, 위도도 대통령도 지난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며 두 정상이 친분을 다져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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