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올해 안전투자혁신사업에 5천억원 투입
고용노동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한 장비 교체 등을 위한 '안전 투자혁신사업'에 올해 약 5천3백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장비 개선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부는 향후 3년간 사업을 운용하며 시설 개선이 시급한 5인 미만 사업장은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 등은 오늘(21) 인천에 있는 한 지원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에 따른 중소 사업장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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