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를 맞아 오늘(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고, 방명록에는 '조국에 헌신한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오늘 참배에는 조남관 대검 차장과 조상철 서울고등검찰청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참배 인원을 최소화했다며, 새해 시무식도 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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