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발생' 청양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 50톤 전량 회수·폐기 / YTN

2020-09-03 2

충청남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된 청양의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폐기 대상은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이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 50톤입니다.

공장에 남아 있는 10톤은 즉각 폐기되며, 대전과 천안, 제주와 화성 등으로 유통된 40톤도 전량 회수해 폐기합니다.

충남도 방역당국은 또, 즉각 대응팀 10명을 투입해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탈의실과 휴게실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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