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정산면에서 사흘 동안 마을 주민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최근 열린 '이장단 회의'와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은 지난 3일 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19명이 모여 회의를 열었으며, 회의 종료 뒤 같은 식당을 방문했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접촉이 이뤄졌지만, 이장단 회의가 감염 매개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어, 이와 관련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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